영화광인 제가 공부의 길과 여러가지 금전 이슈로 이제야 영화를 극장에서 시청했네요.^
벼르고 벼르던 '청설' 영화 미리 포스팅만 했다가 실제로 보러갔습니다.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수원AK 메가박스여서 그리로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답니다.
이미 대만편으로 내용을 미리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슬프고, 감동적이고, 연애세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. 관람평이 대만편이 훨씬 더 재밌다는 이야기도 많았지만, 전 한국판이 더 재미있었네요. 장애를 극복한 사랑이야기가 초딩인 저에게는 딱이였습니다. 기회가 되면 다시보고 싶네요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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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AK 메가박스는 원래 CGV에서 리모델링 된 지 얼마 되지않아 깨끗하고, 평일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쾌적한 환경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. 수험생으로 추정되는 친구들과?!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. 수험생 할인도 한창 진행중이니 놓치지 말고 꼭! 혜택 받아보세요. 아래 잘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.
